전쟁 게임이 이렇게 리얼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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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게임이 이렇게 리얼해도 돼?

Victura가 배급하고 Highwire Games가 개발, 2004년 팔루자에서 일어난 알카에다와의 전투를 재현한 밀리터리 택티컬 1인칭 슈터 < 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Six Days in Falluja) >가 2021년 후반 PS, Xbox, PC(스팀)로 출시될 예정이며 실제 베테랑 군인들의 인터뷰와 게임플레이 영상이 담긴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됐습니다. 

이 게임은 아토믹 게임즈가 2009년 처음 발표했지만 당시 배급사 코나미가 미국 내 이라크 전쟁에 대한 반발과 항의 메일을 검토해 게임을 취소시켰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전 아토믹 게임즈의 CEO이자 전 번지 출신의 개발자 'Peter Tamte'는 2016년에 Victura을 새롭게 설립해 배급과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개발사 하이와이어 게임즈는 헤일로 시리즈의 작곡가로 유명한 'Marty O'Donnell', 헤일로 / 데스티니의 수석 디자이너 'Jaime Griesemer' 등이 설립한 30명가량의 소규모 개발자로 구성된 스튜디오로서 3년 전부터 현실적인 전투를 목표로 게임의 주요 메커니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PC 시스템 요구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프로세서: (최소) Intel i3 or AMD FX-6300, (권장) Intel i7-8700 or AMD 1800
그래픽: (최소) Nvidia GTX 970 or Radeon R9 390 / AMD 580, (권장) Nvidia GTX 1080 or Radeon RX Vega64
DirectX: 버전 11
사운드카드: Direct-X 호환

 

게임 정보: 

타이틀명: Six Days in Fallujah
배급사, 개발사: Victura, Highwire Games
플랫폼: PS, Xbox, PC(스팀)
장르: 1인칭 택티컬 밀리터리 슈터 
출시일: 2021년 후반
지원 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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