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적한 시골버스 정류장
어느 한적한 시골버스 정류장! 간혹 지나가는 승용차와 화물차의 라이트를 피하며 “ 벗어!”
그녀는 젖가슴과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전신망사를 제외하고 옷을 모두 벗어 던졌다.
정류장 안에서 유리창을 디딘채 엉덩이를 내미는 그녀의 보지에서는 벌써부터 끈적한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어때”, “흥분돼”, “그런 지나가는 차들이 볼수 있게 보지 벌리고 앉아 자위해봐!”
“흐흥……너무 흥분돼! 아! 자기야 저기 승용차 지나가다가 유턴해서 온다.” 나는 휴대전화의 후레쉬를 켜고 그녀의 보지를 비추었다.
“저 운전자가 멈추면 어떻게하고 싶어? 눈 감은채 모른척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있던가, 아님 엉망으로 따먹혀볼래?” 그녀는 돌연 눈을 흘기며 서둘러 옷을 입었다.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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