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를 챙기던 착한 아들이 갑자기 공격성을 보인다며 TV 프로그램에 사연을 신청한 ‘금쪽이’ 엄마가 오히려 아동학대라는 비판을 받았다. 아픈 누나만 챙기느라 둘째인 아들의 아픔은 방임한다는 이유에서다. 어머니는 방송 후에도 이어지는 비난에 “우리 가정을 궁지로 몰지 말아 달라”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누나를 챙기던 착한 아들이 갑자기 공격성을 보인다며 TV 프로그램에 사연을 신청한 ‘금쪽이’ 엄마가 오히려 아동학대라는 비판을 받았다. 아픈 누나만 챙기느라 둘째인 아들의 아픔은 방임한다는 이유에서다. 어머니는 방송 후에도 이어지는 비난에 “우리 가정을 궁지로 몰지 말아 달라”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뉴저지 3선거구)이 미국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4일 선출됐다. 이 지역은 민주당의 텃밭과 같은 곳이기 때문에 오는 11월 5일 본선거에서 최종 승리를 거머쥘 가능성도 큰 상황이다. 미 연방 상원에 진출하는 첫 한국계 미국인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