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오늘(2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잔혹범죄시리즈 4부에서는 ‘소년법 폐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드라마 ‘소년심판’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는 범행 당시 10대였던 김 양과 박 양의 행적이 담긴 CCTV를 최초 공개하고 진술서와 대검찰청의 정신감정 결과 자료 등을 바탕으…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조제 무리뉴 전 AS로마 감독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다음 행보를 만천하에 공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출신 리오 퍼디낸드의 도발에 휘말린 탓에 튀르키에 리그의 페네르바체 부임을 인정하는 발언을 해버린 것. AS로마에서 경질 당한 지 약 4개월여 만에 새 직장을 구했다.
테니스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가 2일 4시간 30분 가량에 이르는 마라톤 승부 끝에 프랑스오픈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코비치는 경기 직후 “아드레날린이 너무 나와 잠을 자기 어려울 것 같다. 누군가 파티를 연다면 나도 가겠다”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5월 30일 키움전을 기점으로 삼성은 현재 파죽의 3연승 행진 중이다. 게다가 전날 두산이 LG에게 패하면서 승률 2리 차이로 3위에 올라선 삼성이다.투타의 조화가 승리 요인이다. 3연승 기간 동안 삼성의 팀 타율은 0.304(2위), OPS는 0.858(3위)로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중심에는 트레이드로 온 박병호가 있었다. 박병호는 3연승 기간 동안 1…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화끈한 장타력을 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김하성은 2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포함해 역전 결승타를 터뜨렸다.타격감이 부침을 겪고 있던 김하성은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2개의 장타를 기록하며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