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하는 가운데, 미 국무부는 17일 “중대하게 우려할 흐름”이라고 했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러시아가 북한의 탄약·탄도미사일 대량 제공에 대한 반대 급부로 첨단 군사기술 등을 제공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하는 가운데, 미 국무부는 17일 “중대하게 우려할 흐름”이라고 했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러시아가 북한의 탄약·탄도미사일 대량 제공에 대한 반대 급부로 첨단 군사기술 등을 제공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