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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요 0 1057 0 0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란이 있긴 했지만 아무래도 좀 짧게 느껴져서, 더 구체적인 제 소개를 여기에 남겨 놓을게요.


 전 성욕은 많이 있는데, 초대남이나 관전 이런 플레이들은 불특정타인과 함께 한다는게  조금 무서워서 한번도 안해봤어요. 아무래도 성병도 걱정되고, 어렸을 때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내 몸을 보이는 게 좀 창피하기도 했고요.

 그래도 못생긴 편은 아니라서 성관계는 꾸준히 한 편이고,  보통은 여자친구나 소개받은 사람, 주변 지인들이랑 했어요. 옆 매장 사장이나 같이 알바하던 동생들, 학원 같이 다니던 유부녀 등등 기회 되는 대로 골고루 한 것 같네요 ㅋㅋ

 업소는 한 번 밖에 안가봤는데, 딱히 제가 선호하는 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 섹스하면서 교감하는거 좋아하는데, 뭐 격하게 하거나 때리거나 하는 것도 쿵짝이 맞아야 재밌더라구요.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진도 나가는 재미도 있는데 돈만 주고 하는건 좀 별로같아요


 해보고 싶은건 그래도 가끔은 남자 중심보다 여자 중심의 섹스나, 리드받는 섹스도 하고싶은 적이 있는데, 딱히 충족할만한 사람은 못찾았구요.

 펠라 받아서 싸본 적이 없어서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상대가 아프대서 뒷치기로 끝까지 넣어본 적이 없는데 탁탁 박아보고도 싶구, 뒷구멍도 안해봐서 박아보고싶고, 가볍게 때리는거 말고 욕하면서 걸레취급하는 것도 안해봤는데 궁금하네요. 나랑 안맞으려나?  지금 생각 나는건 이 정도 같아요


좋아하는건 보지 빨면서 젖꼭지 만지는거고,  옆치기하면서 손으로 비벼주면 오르가즘 느끼는거 구경하는거 좋아해요. 박으면서 귀나 유두, 아님 목덜미같은 성감대 빨리는 것도 좋아하고, 겨드랑이나 발도 나쁘지 않은데 본격적으로는 안해봤어요.

대화도 좀 하고 즐기는 타입인데 상대가 힘들어하면 그냥 폭풍 피스톤질 해요. 저랑 하고 나면 힘들다는 평이 많았어요. 오래 한다고. 아 그리고 포경 안했구요. 아무래도 좀 다정다감하고 부드러운 쪽이 저랑 좀 더 맞는 거 같긴 해요.


기대하는건 그냥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부분을 경험한다는게 재밌을 것 같구. 또 만약 여기서 누구를 만나게 된다면 나중에 데이트도 같이 하구 이야기도 하고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아 저 대학원 전공이 상담쪽이라서 이야기 듣는 것도 잘하거든요 ㅎㅎ

여튼 말이 길어졌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섹스가 아니더라도 좋은 동생, 지인으로 만나고 싶으시면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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