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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없이는 못살것태







너 없이는 못 살것 같았던 날들이..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나의 모습이 서글프다.

죽을것 처럼 사랑했던 날들이 내 마음속에만 남아 있다는 사실이 나를 울린다.

되돌릴 수 없음을 알지 못했던 미련한 나의 객기가 우리의 이변없는 이별을 가져온것이니..

누굴탓할 것인가...

붉은빛 자두를 보니 그 뜨거웠던 여름, 그 어느날의 우리가 아지랭이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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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눈썹 2022.07.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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