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빠진 것들
작년 말부터 발정기인지 평범한 사람이 보면 이해 못할 짓을 자주하네요ㅜ
그냥 생각나서 주절주절 쓸려고요.
1. 성인 나이트가기
처음엔 아는 부커님이랑 같이 갔었는데, 요즘은 혼자도 가서 부킹하고 룸에서 나잇대 있는 분들이랑 하드하게 노는게 좋아졌어요.
2. 냄새 페티시?
움 자지 냄새나, 침냄새 맡는걸 원래 좋아하는 편이긴 했지만, 요즘은 누가 제 냄새 맡아주는게 너무 흥분되는거 같아요. 냄새 맡는거 뿐만 아니라 평가까지도? 향 평가나 맛 평가 당하는거 좋아해요.
3. 나잇대 있는 분들이랑 관계
1번이랑 이어지는 내용인데, 요즘은 또래들엔 성적으로 흥분을 잘 못느끼는거 같네요ㅜ
그렇다고 아에 안 느껴지는건 아니지만, 좀 어려운 느낌. 나이는 많을 수록 더 잘 느껴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