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남/성향자 썰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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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남/성향자 썰 - 01

부산테크니스트 0 6279 0 0

초대남으로 가거나, 성향자로 가게 되면 항상 겪는일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어떤 플레이를 원하고 자신을 어떻게 대해주길 바라는가? 하는 것.

첫 만남에 이야기를 하다보면 느낌이 강하게 올 때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지금의 대화에는 아무 관심이 없고 그냥 빨리 내 손을 잡고 모텔로 끌고들어가서 개같이 박아주기를 원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신중하게 상대를 탐색하고 나에게 아무런 리스크 없이 즐거움을 줄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일종의 눈치게임이죠.

대다수는 후자에 가깝습니다. 특히 커플분들의 경우에는 후자의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전자의 경우도 있습니다.

그날은 제법 재밌는 하루가 기다립니다.

상대의 성향을 확인하거나, 섹스 의향을 확인하기 위해 가벼운 스킨십이나 터치를 할때 몸의 떨림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눈의 방향, 얼굴의 홍조, 다리의 움직임, 기타 다른 몸동작들에서 '원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녀에게 떠보듯이 말을 걸어봅니다.

'오늘은 할 생각 없이 나왔는데, 혹시 이쯤에서 파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한잔 하시던가 할래요?'

그러면 우물쭈물 하며 말을 제대로 꺼내지 못하는 분, 혹은 이미 폰으로 대실숙박 예약을 하고 계셨던 분들이 있습니다.

사람 나름입니다만 이미 이쯤되면 끝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이없는 짓거리만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리고 그녀를 데리고 몇마디 말을 걸치며 술집을 갈지, 아니면 편한 장소에서 터놓고 대화하며 한잔할지 물어봅니다.

대부분은 마지막을 고릅니다. 하지만 전자를 고른다 해도 룸이 있는 곳으로 안내합니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기대감으로 젖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남은건 그녀가 거부감을 가지지 않을 정도부터 시작해 마지막으로 보지에 쑤셔박는 일만 남았습니다.

방으로 유도하고 가볍게 한잔합니다.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허리를, 가슴을 쓰다듬습니다.

눈을 마주치고 입술을 겹치거나, 침대에 넘어뜨립니다.

축하합니다! 그녀는 이미 당신과 자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섹스킹A님에 의해 2022-06-22 01:40:38 성경험/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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