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치러진 멕시코 대선에서 헌정 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여성을 국가 원수로 맞이하게 되면서 ‘마초의 나라’ 멕시코가 커다란 변화의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한편 좌파 집권당이 정권 재창출에 성공하면서 멕시코는 한동안 주춤했던 남미의 핑크 타이드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2일 치러진 멕시코 대선에서 헌정 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여성을 국가 원수로 맞이하게 되면서 ‘마초의 나라’ 멕시코가 커다란 변화의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한편 좌파 집권당이 정권 재창출에 성공하면서 멕시코는 한동안 주춤했던 남미의 핑크 타이드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