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39)은 젊은 수사반장이 되기 위해 최불암(83) 영혼까지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처음엔 습관, 제스처 등을 막연하게 따라했지만, ‘외모가 닮지 않아서 납득이 될까?’라는 우려가 적지 않았다. ‘박영한’ 형사의 냉철한 모습뿐 아니라 인자하고 코믹한 면, 평소 생각·태도 등을 담으면 “더 의미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 드라마 ‘그대 그리고 …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윤민수, 김민지 씨가 결혼 18년 만에 부부로서 관계를 마무리 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20년 가까이 결혼생활을 이어온 터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올해 상반기가 채 지나지 않은 가운데 '가정의 달’인 5월에도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윤민수까지 벌써 9쌍 스타부부가 이혼을 발표, 이혼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