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국민적 인기를 끈 드라마를 리메이크도 아닌, 프리퀄로 다시 선보이는 것은 분명 쉽지 않다. 특히 아무리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고 해도, 극 중 가장 사랑받은 인물을 새롭게 연기한다는 것은 더더욱 부담일 터다. 이 어려운 일을 배우 이제훈이 해냈다. '젊은 최불암'의 재탄생으로 호평이 이어지는 상황, 본지가 이제훈을 만나 '수사반…
배우 송강호의 데뷔 첫 시리즈로 주목 받는 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이 지난 15일 공개됐다. 디즈니+는 총 16부작인 이 작품을 이날 1~5회 선보였다. 전체 분량의 3분의1, 스토리상으로 봐도 이제 막 빌드업(build-up)이 끝난 상황이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평가를 하긴 어렵다. 다만 현재 나와 있는 초반부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고, 예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