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변호인으로 선임한 조남관 변호사는 17일 조선일보 통화에서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다른 변호사 한 명과 함께 선임계를 제출했다”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건을 변론하게 돼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변호인으로서 (김호중씨가) 법률상 억울한 점이 있는지 잘 챙겨보고 변론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롯데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잠실구장을 방문했다. 올해 첫 야구장 방문이다. 롯데지주, 롯데물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코리아세븐 등 그룹사 임직원 1120명과 함께 단체 관람을 했다. 롯데 구단 점퍼와 모자를 쓴 신 회장은 임직원들과 잠실구장 중앙 귀빈석에서 경기를 지켜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