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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아이돌 0 1985 0 0



남편의 야릿한 상상 

늘 좀더 야해지길 바라는 아내에 대한 욕구불만과 변태같은 상상이랄까. 남편은 무엇인가 흥분할수 있는 것을 찾는다 그리고 생각해낸 아내의 위선적인 음탐함을 엿보고 싶은 계획이었다 


아내가 

회사를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아내는 늘 지하철을 이용한다) 나와 미리 연락된 헌팅남을 아내가 늘 이용하는 역에 대기 시키고 아내를 찾아  헌팅을 시킨다 . 헌팅걸어온 남자는  젊고 준수한 외모에 매너도 좋은 인상이다 . 남자는 한번에 될 확률이 적으니 세.네번 헌팅을 시도할 계획을 잡고 접근한다 . 아내는 외모를 많이 보기에 호감형인 헌팅남이 싫지 않겠지만 처음에는 거절 할 듯 하다. 아니 거절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아내의 정보를 나와 공유하고 많은 것을 안 헌팅남은 첫 헌팅을 거절한 후 다른 곳에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 으로 다시 만나게 하고 다시금 헌팅을 시킨다 ( 말이 언팅이지 작업을 위한 자연스러운 만남과 스킬이다)  외모와 매너가 마음에 들었던 아내는 조금씩 갈등을 하게 된다. '남편에게 연락을 하고 조금 늦게 갈까? 또 거절하기 미안한


데... 잠깐만 이야기 하다가 가도 괜찮지 않을까? ' (이미 내가 집에 일찍 와서 아이를 케어하고 있다고 밑밥을 깔아 놓은 상태라 아이대한 걱정과 나의 이해심만  해결된다면  제약은 없는 상황이다. ) 며 갈등을 한다. 억지로 맘에도 없는 거절또 했지만  이번엔  남자는 더 적극적으로 들이댄다 . 남자가 계속 따라오고 사람들 시선도 불편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 하며 결심을 한 듯  나에게 전화를 걸어  오는 길에 친구를 만나서 좀 늦을거 같다고 이야기 한다. 나의 마음은 설레임과 두근거림의 시작이고 아내는 헌팅남과 가까운 술집으로 이동한다 .사전에 나는 이미 헌팅남과 계획하에 아내하고 있는 동안 나에게 전화가 걸린 상태로 내가 모든 걸 들을수 있게 전화기를 가까이에 두고 있으라고 지시를 하여. 아내와의 모든 대화 와 긴장한 숨소리까지 다 들을수 있는 상태이다 . 난 맹목적인 만남에 대한 상상보다 이렇게 상황전개를 하나 하나 알수 있는 것이 나에게 엄청난 흥분을 가져다 준다 .


그렇게 아내와 헌팅남은 나의 시나리오대로 링에 올려졌고 헌팅남은 아내를 조심스럽게 탐색하며 부드럽고 달콤한 이야기들로 선제 공격이 한다 아내는 낯설음에 자재력을 잃기 않도록 방어하듯 자신에게 다짐하며 술자리가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헌팅남의 편안하고 재미있는 대화에 아내의 방어는 사라져 가고 점점 올라


오는 술의 기운에 친한 친구와의 대화처럼 아내는 완전히 가드를 내리고 그와의 시간에 빠져든다.  

술이 취하고 분위기가 무르익고 술도 깰겸 커피를 마시러 가자는 헌팅남의 이야기에 술자리를 정리하고 장소를 이동한다 . 술집은 4층으로 되어 엘레베이타를 타고 이동하는데헌팅남은 엘레베이터에서 승부수를 걸기 위해 주변 사람이 없는지를 탐색하며 아내를 매너있게 엘레베이터 안으로 인도하고 둘만 타게 된 엘레베이터 안에서 문이 닫기자 헌팅남은 기다렸다는 듯이 승부수를 던진다. 아내를 밀어 붙혀 키스를 한다. 아내는 놀라서 뿌리치는 것 같이 하지만 이내 그의 혀바닥을 받아 드리고 헌팅남은 3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는 사이 재빨리 한손은 아내의 목사이로 손을 넣어 아내의 가슴을 만지고 다른 한손은 아내의 엉덩이를 만지며 흥분시켰다. 흥분된 숨소리와 키스소리가 전화기로 전달되었고 나의 자지는 솟을 대로 솟아 쿠퍼액이 흐르고 있다 . 엘레베이터 는 1층을 도착하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앞에 문이 열리자 아무렇지 않은 듯 내리고 헌팅남이 자연스럽게 아내의 손을 잡고 걷는다.짧지만 강한 키스와 스킨쉽에 아내는 흥분이 가라앉이 않았다. 하지만 많이 늦어버린 시간이  걱정이 되기 시작했고 아내는 헌팅남과 다음에 커피마실것을 약속하고 서둘러 하고 집으로 향했다.  

흥분의 상태의 난 아내가 오기를 기다리며 어떤 반응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한다. 키스할때의 촉감 가슴만졌을때 아내의 반응을  헌팅남에게 자세히 듣고 또 들었다. 그리고 내가 해야 할것은 분명했다 . 술에 취해.복잡한 감정으로 들어온 아내를 탐하는 것이다. 흥분이 가시지 않은 분홍빛 얼굴에 부끄러움에 젖어 있을 보지를 핥고 굶주렸던 흥분에 미친듯이 나의 자지를 박아 대는 것이다. 이윽고 아내가 초인종을 누르고 집으로 들어오자 난 이유도 묻지 않은채 아내 옷을 벗겨 미친듯이.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따뜻하게 젖어 있었다. 아내도 꽤 흥분이 된거 같다. 더 기다릴수 없어 내자 지를 넣고 미친듯이 미친듯이 박아댔다 아내도 평소보다 더 많이 흥분하며 보지가 흔건하게 젖어버렸다. 젖은 보지에 박아대는 것은 너무 황홀하다 . 아내의 머릿속엔 박아대고 있는 게 내가 아닐 것이다..  



2부 

아내 모르게 이벤트를 한 날  아내와의 섹스는  너무 황홀하고 짜릿한 섹스였다. 하지만 인간의 탐욕은 만족을 싫어 했다 . 마치 마약에 쾌감을 얻은 듯 나는은 다시 헌팅남  준형에게 연락을 하고 조금 더 깊고 세밀한  계획을 준비한다. 이번엔 둘만의 데이트이다. 


아내는 준형 과의  만남 이후  메세지만 주고 받다 일주


일정도가  지난 후에  준형이   아내에게  만나자는 톡을 보냈고 이를 본 아내는 묘한 설레임에 빠져 살짝 흥분한 듯 톡을 보며 망설였다. 저번일도 있고 확실히 선을 그어야 겠다고 혼자만의 이성적인 생각으로  선 듯 만남을 약속해 버리고  스스로를 '확실하게 내 의사를 전달햐야 겠어'라며  위안했다.    난 그런 아내에게 자신이 감추고 있는 탐욕이 느껴졌다. 

준형 과의 약속날  아내는 나에게는 오랫만에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다는 거짓말을 했고   나는 흥쾌히 속아 넘어가는 척하며  아내를 안심시켰다 .  그렇게 내가 세운 계획의  D데이날 난 아내 대신 아이를 돌보기 위해 일을 마치고 서둘러 집에 돌아 갔다 . 이미 아내는 외출준비를 마치고 나갈 태새를 하고 있었다 아내가  평소에 아껴두었던 무릎위까지 오는 이쁜 핑크 원피스를 입고 화장을 짙게 하고 몸에 뿌린 살구향 향수 내 앞에서 흩날리고 있었다 . 아름다웠다. 오랫만에 아내에게 느껴보는..   핑크 원피스에 비친 엉덩이와 가슴이 눈에 들어 왔고 살짝 팬티 선이 보였다. 쿵쾅쿵쾅  흥분이 되었다.  준형이는 이런 아내를 어떻게 할지.. 어떻게 따먹을지 상상되었고 내 몸이 흥분했다... 하지만  .. 내심 걱정도 밀려왔다.. 

그렇게 아내는 외출을 하였고 나는 계획대로 바로 아이를 어머님 댁에 맡기고 아내의 약속 장소로  모르게 이동


을 했다 . 이미 만날 술집과 그다음 데리고 갈 호텔까지  동선과 계획을 정해논 상태이다. 나는 또 준형과  전화로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이어폰으로 상황 파악을 했다. 미리 세워둔 계획은 문제 없을것 같아 안심했다 . 아내와 준형이 오기전에 난 미리 약속장소의 술집에 도착해  자리를 잡고 준형 에게 나의 위치를 메세지로 알렸다. 일부러 혼술과 연인들의 데이트로 적합한  어두우면서 분위기 있는 일본식 술집을 잡았고 초조한 마음으로 먼저 맥주를 한모금 마셨다. 마침내 준형이 먼저 도착하고   내가 정해 놓은 자리로 가  아내를 기다렸다. 아내와 준형의 자리는 구석지고 연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테이블 자리로 잡았다.  앉아 있으면 눈 정도까지 입구에 내려와있는 일본식 커텐과 벽으로 거려져 있지만 입구로   앉아있는 모습이 반쯤 가려져서 보이는 곳이다.  드디어 아내가 도착했고 준형의 자리로 갔다. 역시 핑크핏 원피스라 눈에 띄었고 어두운 조명때문인지 몸의 라인이 더 선명하게 보여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되었다. 그냥 계획을 다 깨고 당장 데리고 호텔로가 엉덩이와 가슴을 침범벅으로 만들고 미친듯리 박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참고 또 참는다. 혼자 상상을 하는 동안 아내는 이미 준형과  멋적은 인사를 마치고 술잔을 기울이며 웃음꽃이 피고 있었다. 둘의 이야기는 달콤했다. 예의를 갖추며 공격과 수비의 전초전인 듯 했다. 준형은 매너 있게 말을 잘 하는 스타일이라 여자들을 잘 다


룬다. 아내도 준형의 매너 있는 말과 매력에 의심을 하지 않는 것 같았다 . 평소  집에서는 들을수 없는 아내의 밝은 목소리 .. 살짝 질투도 났다. 아마 아낸   준형에 대한 감정을 감추며  자신의 마지막 남은 마지노선의 이성을 잡고 있는 듯한 웃음이었다. 아마도 여기까지 나왔어도 지킬건 지켜야 한다는 말도 안돼는 얇팍한 이성이 남아있는 것 같다.  이어폰으로 아내와 준형의 대화를 들으며 난 긴장과 흥분에 쌓여 맥주를 3전이나 마시고 있었다. 한시간 정도 지나고 아내와 준형이 소주 3병을 마시고 분위기가 무르 익자  준형이  아내에게 공격을 했다. " 내가 그때 지하철 역에서 헌팅 한거 솔직히..  지형씨 보는 순간 너무 숨이 멎었었어..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 ...그래서 나도 모르게 다가 갔어.. 거절 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못할 정도로 정신이 나가있었나봐. 그래서 당신이 거절해도 돌아가질 못했나봐.. 어쨌튼  첫날 같이 만나서 술한잔 한 시간들이 나에겐 아직도   꿈만 같아 . 엘레베이터 안에서  당신과의 키스.. 가슴과 엉덩이의 감촉 모든것이 미칠것 같아 .더이상 이렇게 당신을   앞에만 두고  참고 있다는게 .. " ..  아내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난 아내의 표정이 궁금했다. 궁금함은 흥분을 극한으로 몰고 갔다 .. 잠시 침묵이 흐르고 아내가 마지막 형식적인 방어적 미사를 꺼냈다.  " 저도 그날 준형씨 처음 보고 싫지 않았어요. 왠지 친근한 느


낌이 들었고 말을 너무 매너 있게 하셔서 놀랐어요. 그래서 이렇게 준형씨 만나게 되서 저도 좋아요 .근데.... 준형씨 !... 전 결혼을 했고 아이도 있어요.. 준형씨 너무 좋은 분이고 매력적인데 제가 이기적일순 없을거 같아요..그치만 그날은 저도 좋았어요" 라며 말을 흐렸다 . 그리고 준형은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아내의 옆으로 가 키스를 했다. 아내는 가만히 있었다 올려둔 핸드폰으로 들려오는 숨소리와 감촉 ..  준형이 아내의 혙바닥을 휘젓고 있었고 아내는 한참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냥 갈등하고 있었다.. 이성과 육체의 서로 다른 싸움을 ...   준형인 내가 보고 있는 걸 의식 했는지 키스를 하며 아내의 위치를 살짝 바꾸어 주었다.  준형이 손으로 아내의 원피스 치마사이로 다리를  살짝 벌려 주었고 다른 손으로 목 옆 쇄골 사이로 손을 넣어 아내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 맞은편 구석에서 잘 보였다. 아내도 흥분이 되었는지 손으로 그를 끌어 안았다..그리고 이성을 놓아 버린듯 했다.  그리고 준형은 원피스 치미를 겉어 올려 아내의 팬티 위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고 아내는 이를 악물고 참을수 없는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신호가 왔다는 듯 준형이 아내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고 아내는  준형에게 안겨서 목을 떨구며 모든 방어자세를 해방시켰다.  그렇게 아내가 절정으로 치닫을때 난  계획대로 준형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벨이 울리자 준형은 아내에게 양해를 구한뒤 전화기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 그렇게 달아 올랐던 흥분이 잠시 가라 앉았다. 아내는 몸을 가다 듬었고  핑크원피스 단추  사이로 나온 가슴과 팬티가 다 보이게 올라간 옷을  가지런히 정리 하였다. 아내는 진정을 하려는 듯 맥주를 한 모금 마셨고 잠시 뒤 준형은 자리로 돌아와 아무일 없었다는 듯 둘은 다시 이야기의 꽃을 피었다. 준형은 아내에게 술도 깰겸 커피를 마시러 가자고 제안했고 아내는 물론 흔쾌히 승락했다. 

준형은 곧 바로 술자리 계산을 끝내고 아내와 술집을 나섰고 아내는 이제 준형의 여자가 된듯 그의 손을 꼭 잡고 연인처럼 그에게 안겨  술자리를 나가 택시 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였다. 

내가 다음 장소로 정한 곳은 호텔이다. 준형은 아내를 호텔 커피숍으로 데리고 갈 것이고 거기엔 이미 방을 두개를 예약해둔 상태이다. 나는 준형과 아내의 대화를 들으며 호텔에 먼저 도착해 체크인를 마쳤고 커피숍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의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었다. 내가 체크인 한 방은 준형과 아내가 쓸 방이고 나중에 준형이 체크인 할 방은 내가 대기하고 사용할 방이다. 난 이미 준형과 아내가 함께 있을 방에 들어가 몇 대의 성능좋은 소형 카메라와 마이크 그리고 안대와 몇가시 성인 기구들을 준비해 두었다.  내가 준비하는 동안 준형은 아내와 택시를 타고 둘러 둘러 호텔커피숍 으로 왔고 내 자리와 두세줄 떨어져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도착했


다는 둘의 대화를 듣고 난 서둘러 커피숍에 내려가 아내가 눈치채지 못하게 조심 조심 자리를 잡고 앉았고 건너편 핑크색 원피스 아내가 눈에 들어 왔다 .  곁눈질로 아내를 보니 가슴과 엉덩이가 부각되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아내가 너무 야해 보였다. 내 자지는 술집에서 부터 그들의 대화를 듣고 이동하는 순간까지도 흥분이 가시지 않은 상태이다 . 화장실 가서 자위라도 하고 싶었다. 커 피숍에 아내를 데려온 준형은 계획대로 커피가 아닌 칵테일을 시키고 아내를 좀더 취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칵테일 맛이 너무 좋다. 이거 정말 오랫만에 먹어본다.. 준형씨는 원래 이런 칵테일 잘 마셨어? "

아내는 취기가 살짝 올라온 듯 하였다  . 

'"가끔씩 마셔.. 칵테일은 아름다운 여자랑 마셔야 하는 술이라서.. ..  그렇다고 여태까지 이쁜 여자들이랑 마셨다는건 아니구 ㅎㅎ"

"치.. 난 또.. 준형씨 이쁜 여자들 많이 만나봤을거 같은데? 인기 많았지? "

"아니야.. 그냥 연애 몇번 해 본게 다지... 지형이 만큼 이쁜여자는 처음이야"

아내는 싫치 않는 듯 "에이 저 거짓말 ㅋㅋ"

" 우리 방에가서 한잔 더 할까?" 대뜸 준형이 질렀다. 

아내는 가만히 있었다. 이 다음 일들을 이미 아니 이 전


부터 마음속어딘가에 기대하고 있었을 것이다. 아내는 시계를 잠시 보고 칵테일을 한 모금 입에 넣었다. 준형은 쐐기를 박는다."같이 있고 싶어.. 잠시만이라도 ..."

준형에게 아내에 대한 정보를 전달 할때 아내는 좋아도 쉽게 결정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고 그럴때는 과감하게 끌고 가는게 좋을거고 강하게 거부를 할때는 더이상 푸쉬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를 해 두었는데 역시 여자를 많이 다뤄본 준형은 적절한 타이밍에 적당한 강도로 아내를끌어 당기고 있었다. .

아내는 조용한 목소리로'' 그래.. 그럼 조금만.. "

'"응 .. 나 프론트좀 갔다 올께.. "

하고 준형은 어린 아이 마냥 신이나서 자리를 일어나  프론트로 향했고 나도 조심히 자리를 일어나 로비로 향했다. 준형도 저렇게 좋아하는 걸 보니.. 갑자기 걱정이 되었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가?...하지만 이미 내가 철두 철미하게 세운 계획은 이성적 판단할 시간을 주지 않고 계획의 절정으로 빠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 

 준형은 내 방키를 받고 로비의 쇼파에 잡지를 꺼내  잠시 앉아 나에게  서둘러 문자를 보냈다. ' 이제 방으로 갈께요.  형님 방 키는 제가 지금 보는 잡지 안에 넣어 둘께요'  메세지를 보내고 바로 준형은 아내와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고 

나는 잡지에서 키를 꺼내  재빠르게 준비된 나의 방으로 갔다.  준형의 방은 이미 열어 둔채 키를 방안에 넣어 놓


은 상태 였다 

나는 내 방에 들어가니 목이 탔고 드디에 절정의 시간이 온다는 흥분감에  냉장고 안에 있는  차거운 맥주를 따서 들이켰다  .

난 이제 이어폰을 빼 전화스피커로 연결했다. 한결 편해진 상태로 즐길수 있었다. 

20분쯤 지나고 준형은 아내와 엘레베이터를 타고 서로 손을 잡고 다정한 연인 처럼  방에 도착했다.  카메라로 아내와 준형이 방으로 들어 오는 모습이 보였고 준형과 아내는 방에 들어서자 마자 미친듯이  키스를 했다. 아내는  준형의  혀를 입안으로 빠는 듯 했고  준형은  핑크색 원피스치마를 엉덩이 위까지 젖히고  엉덩이를 만지며 다른 한 손으로 아내의 브레지어를 풀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내는 움찔했고 그의 손은 유두를 계속 자극하며 침대에 눕혔다 .  핑크색 원피스가 배위까지 젖혀진채 다리를 벌리고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가슴을 보이며 남자를 끌어안고  있은  모습이 색끼 풍만한  창녀 같았다. 난  흥분이  되어 맥주를 두 캔째 들이 마셨다. 둘은 격정적으로 키스를 했고  준형은 원피스와 브레지어 사이로 나온 가슴을 핥기 시작했고 아내는 신음을 토했다. 잠시후 아내는 갑자기  "샤워 하고 올께" 라며 준형을 밀쳐냈다.  찢겨진것 같이 풀어헤쳐 있는 원피스와 헐렁해져  떨어지기 직전의  브레지어는 누군가


에게  강간당한 모습 같았다. 아내는 원피스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재빠르게 목욕타올로 몸을 가리고 샤워실로 향했다 . 

내가 예약한 방은  욕조와 샤워실이 투명한 유리로 밖에서 다 볼수 있는 근사한 스위트 룸으로 정했고 그  덕분에 난 지금 아내가 샤워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즐길수가 있었고  그렇게 내 상상대로의 전개되어가는 것이 난 마냥  신기했다 . 아내가 샤워를 하는 사이 준형은 나를 향해  카메라에 손가락으로 브이를 보였고  그리고는 자신의  옷을 전부 벗고 아내가 있는  샤워실로 들어갔다. 

아내가 샤워하는 뒤에서 준형은  아내를 껴안으며 목에 키스를 했다.  아내는  눈을 감았다. 물에 젖어 나체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언젠가 아내가 샤워하며 나누는 사랑은 영화에 한장면 같다고 나에게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난 그걸 준형에게 전했고 준형은 그걸 그대로 실행했다. 아내는  지금 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일까 ? 샤워 물소리가 요란한 속에서  준형은 아내와 키스를 이어가며  한손으로  아내 의 가슴을 자극해  흥분시키고  다른 한손으로 아내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아내는 흥분하여 온 몸을 비틀며 어쩔줄 몰라했다. 잠시후 아내가 준형의 손을 뿌리치고 뒤돌아 준형을 마주보더니 무릎을 꿇고 그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깜짝 놀랐다 . 아내는 이렇게 적극적인 여자가 아니었다. 한번도 이렇게 적극적인 적이 없었다. 많이 흥분 한것일


까? 미묘하고 복잡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빠는건 처음이었기에 기분이 이상했다. 질투와 흥분.. 

준형도 적극적인 아내의 행위에 신음을 했고 아내는 더  거칠게 준형의 자지를 빨아댔다 .  잠시후 준형이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아내를 일으켜 세워 키스를 하고 샤워실 밖으로 먼저 나왔다. 준형은 물기를 닦고 침대에 누워 또다시 나에게 브이를 보였다.   난 화가났지만 흥분되고  긴장되었다. 난 또 급하게 맥주를 삼켰다. 잠시후 아내가 타올을 몸에 감고 나왔다. 이번엔 아내가 침대에  누어있는 준형에게  급하게 올라타 키스를 했다. 아내의 엉덩이와 보지가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보였다. 미칠것 같았다. 아내는 준형의 입술부터 가슴을 지나  사타구니까지  혀로 정성스럽게 핥으며  내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터질것 같이 솟아 오른  준형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입안에 넣어 혀로 농락하고 있었다. 포르너에서나 보는 장면 같았다. 처음 보는 여자 같았다 .  준형이 신음 했다.   내 자지가 터질것 같았다. 한 참후 준형이 자지를 빨고 있는 아내를 일으켜 침대에 눕히고  테이블에 놓여 있는 콘돔과 안대를 가지고 왔다. 

아내가 안대를 가르키며 " 이게 뭐야? ... 변태 같아 ... 나 ... 자기 얼굴 보는게 좋은데!" 라며 싫은 표정으로 얼굴을 찌푸렸다 . 

아내의 이런 반응에도  준형은 여유가 있었다. 그는  나


지막하게  차분한 목소리로 아내를 똑바로 쳐다보며 " 자기랑 하나가 되고 싶어.. 온전히 내 느낌을 오래 오래 남기고 싶어.. 내 느낌에 자기가 더 집중할수 있게 해줄거야 .. 날 믿어.!" 준형은 아내의 눈을 똑바로 쳐다 보았고 아내는 머뭇 거리더니 "....알겠어.. 사랑한다고 해줘"

 "사랑해" 준형이 속삭였다  . 아내는 스스로 안대를 끼고  준형은 그런 아내를 아끼듯 소중하게 쓰다듬으면서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혔다 . 준형은 " 내가 이야기 할때까지 안대를 벗으면 안돼.. 안대는 내가 벗겨 줄꺼야" 명령아닌 명령을 아내에게 했고  신기하게 아내는 " 알겠어" 대답을 한다  . 그리고 준형은  아내의 가슴을 천천히 핥기 시작했고 그의 손가락으로 아내의 몸을 천천히 그림 그리듯  쓸어 내렸고   안대를 한 아내의 입모양이 미소로 바뀌었다. 신기하게  준형의 입과 손의 감각에 아내의 흥분은 두배가 되는 듯 했다. 

내가 미리 준비한 안대는 큰사이즈에 고무줄이 네 줄이나 되는 단단하고 벗는데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 그런 안대이다. 만일을 위해서 금방 벗어던지기는 힘든 것으로 준비해서 만일에 대비해서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다. 준형이  천천히 아내의 가슴부터  사타구니까지 정성스럽게 핥기 시작했고 아내의 신음소리는 점 점 커져만 갔다. 준형이 아내의 보지를 핥 으며 일부러  카메라쪽으로 보며 나에게  눈웃음을 보였다. 난 복잡 미묘했다 .  


짐시후 준형이 나를 향해  오라는 손짓을 보냈다. 예정에 없던 일이 었다. 나는 마시던 맥주를 내려놓고 알몸에 목욕가운만을 입은채 조용히 옆방으로 갔다. 문은 열려있었고   난 아주 아주 조심히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 갔다. 심장이 두근 두근 뛰었다 . 방안에는 온통 아내의 신음소리로  가득했다. 준형은 방에 들어온 나를 아랑곳 하지않고 아내의 보지의 핥 으며 봉긋 솟아 오른 유두를 유린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를 보고 웃었다. 나도 모르게  격하게 흥분해 내 자지에 손이 갔다. 쿠퍼액이 나오고 있었고 그냥 그대로 있어도 정액이 터져나올것 같이 미칠것 만 같았다. 순간 준형을 밀어 내고 아내를 만지고 싶었다 나의 아바타에게 농락당하며 따먹히고 있는 아내를 간절힌 만지고 싶었고 그런 아내의 보지에 쿠퍼액과 정액을  한가득 싸고 싶었다 . 하지만 내 모든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할수는 없었다. 난 잠시 진정하고 벽에 기대서 이성을 찾고 다시  아내와 준형을 보고 있었다. 아내의 신음 소리는 점 점 커져갔다. 아내는 입이 벌어진 상태로  거친 호흡을 하고 있었다. 아내가 참기 힘들었는지  " 너... 넣어줘... " 아내가  말했다. 그래도 역시   준형은 여유로웠다 준형은 갑자기 나를 똑바로 쳐다 보며 아내에게 말했다. " 아직이야... 자기를 좀더 사랑해 주고 싶어.. 더 사랑해줄꺼야"  준형은 입에서 손으로 바꿔 아내의 클리트로스를 빠른 속도로 흥분 시켰고 아내는 스스로 골반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거친 


숨소리를 토해 냈다. ." 제.. 제발 넣어줘.. 나 미칠것 같애" 아내가 준형에게 사정했다. 

이제 준형은 자신의 자지의 귀두를 아내의 보지 입구 앞에 닿게 하고 가만히 있었다. 아내는 더욱더 흥분 하여 준형의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고  양 다리로 준형의  허리를 감싸서  자기몸 쪽으로 온 힘을 다해 당겼다. 준형의 몸의  근육에 힘이 들어갔고 아내의 강한 반발에도    아내의 보지앞에 닿은 그  상태 그대로  움직이지 않은채 버 티고 있었다. 아내는 미쳐했다. 아내는 미치도록 박히고 싶어 했다.. 미치도록.. 내가 아내에게 그렇게 원했던 그런 모습이..  그런 모습에 질투심과 흥분이 뒤범벅이 되어 버렸다 . 준형은 그런 아내에 냉정했다. 귀두를 아주 천천히 조금씩  아내의 보지 사이로 밀어 넣었다. 그럴수록 아내는 몸을 비비꼬으며 준형을 더 깊게 안으려고 온갖 발버둥을 쳤다. 너무 자극 적이 었다. 준형은 역시 능수 능란 했다. 갑자기 준형은 나를 쳐다보며 미소를  보이며  갑자기 아내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빠르고 강하게 끝까지 밀어 넣었다. 아내는 비명을 질렀다. 준형은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난 참을수가 없어 자위를 시작했다. 아내의 숨소리는  한없이 거칠어 졌고 이성를 잃은 듯 했다 . 나는 참을수가 없어 준형에게 박히고 있는 아내의 몸에 사정을 해 버렸다. 다행이 아내는 흥분 상태라 눈치채지 못했다. 빠르게 박아


대던 준형이 갑자기 멈추어  자지를 빼고 아내의 입에 키스를 한다. 오히려 아내가 더 박아달라는 듯 준형의 혀바닥을 삼킬 기세로 키스를 했다. 그리고 침대 옆으로 살며시 빠져 나에게 손짓으로 아내의 보지를 빨라고 한다. 나는 준형에게 농락 당하는 기분들었다 . 하지만 난 이성을 제어 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흥분한 난 조심스럽게 아내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대고 젖어 버린 아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미칠것 같았다. 아내는 다시 거친 신음 소리를 냈고 눈치채지 못했다. 나의 자지가 다시 흥분하자 준형이 아내의 보지에 넣어 보라는  싸인를 했다 . 나는 갑자기 두려웠서 머뭇 거렸다 . 혹시라도 아내가 알아차리면 어쩌지? 안대를 벗으면? ..느낌으로 알지 않을까?  예정에 없던 일이라 나는  당황했다. 내가 망설이고 있자 준형은 아내의 흥분을 유지시키기 위해  다시 나를 침대 옆으로 이동시키고 아내에게 키스를 하며  정성껏 아내를 안아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아내의 잘룩한 엉덩이가 침대 위를 향했고   탐스러웠다 .  준형은 바로 아내  목과 등을 핥고 손을 보지 사이에 넣고 흔들고 있었다.. 잠시후 나에게 다시 사인을 하고 침대 옆으로 준형이 이동하자 난 망설임 없이 아내의 목에 키스를 하고 자지를 엉덩이 사이에 비벼 댔다.아내는 신음을 토했다.미칠것 같았다  더이상 참을수 없어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내의  보지는 심하게 젖어 흐르고 있었고 내 자지를 아주 강하게 조


이고 있었다. 여태까지 아내의 보지 와는 너무나 달랐다. 나는 더 흥분 했고 조심스럽게 허리를 움직기 시작했고 점 점 빠르게 박아대기 시작하자   금새 사정을 해 버렸다.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참고 참았다. 내가 사정한 것을 눈치챈 준형이 다시 나를 옆으로 비켜 세우고 아내의 목덜이에 키스를 했다. 아내가 ' 해..했어? 한.. 거야?" 물었고 준형은" 아니... 아직... 자기 너무 섹시해..너무 흥분해서 조금 쌌어..괜찮아... "하며 다시 아내의 보지에 강하고 빠르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내는 자지러 졌다. 아내의.보지와 준형의 자지 사이에 내 정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복잡 미묘했다. 아내는 신음을 넘어 괴성을 질렀고 준형은 그 소리에 흥분했는지 더 강하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준형은 나에게 이제 방으로  가라는 손짓을 했다.  난 조심히 조심히 옆방으로 돌아 왔고 바로  카메라를 확인했다 .  준형은 아내를 심하게 몰아 붙이고 있었고 아내의보지와 준형의 자지에는 내 정액이 흘러 거품으로 바뀌고 있었다.  아내는 창녀처럼 입을 벌려 침을 흘리면서  신음을 했다.  준형도 많이 흥분 한듯 더  빠른 속도로 아내를 몰아 붙이다 갑자기 움직임을 멈췄다. 그리고  아내의 안대를 벗겨 벼렸다.  아내의 얼굴은 붉그스름해져 있었고 보지에 자지를 꽃힌 채 상기된 아내의 얼굴에 준형은  키스했다. 준형이 속삭였다 " 이제 쌀꺼야"  그리곤 다시 아내


의 무릎을 세우고 아내의 머리카락을 잡고 뒤로 당기며 강하게 박아댔다.  아내는 자지러졌다. 아내는 머리카락을 잡힌채  준형에게 박혔고 준형골반과 아내의 엉덩이가 부딫히는 소리가 가득한 가운데 준형이  사정을 하며 소리를 질렀고  아내는 그 상태로 쓰러져 버렸다. 아내의 보지에서 나의 정액과 준형의.정액이 섞여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나는 남은 맥주를 다 마셔버렸고 준형은 쓰러진 아내 옆에서 아무 말 없이 담배를 한대 물었다. 그렇게 아무말없이 한동안 정적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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