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철(兪載喆·65) 대한민국장례문화원 대표는 1000만 관객을 훌쩍 넘은 영화 〈파묘〉 속 장례지도사 ‘고영근’(배우 유해진)의 실존 인물이다. 시체를 ‘염습(殮襲·고인을 마지막으로 목욕시킨 후 깨끗한 옷에 입혀 관에 모시는 일)’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염장이’ 혹은 ‘장례지도사’라 부른다. 전통 장례 명장 1호로, 올해로 일을 시작한 지 30년을 맞은…
유재철(兪載喆·65) 대한민국장례문화원 대표는 1000만 관객을 훌쩍 넘은 영화 〈파묘〉 속 장례지도사 ‘고영근’(배우 유해진)의 실존 인물이다. 시체를 ‘염습(殮襲·고인을 마지막으로 목욕시킨 후 깨끗한 옷에 입혀 관에 모시는 일)’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염장이’ 혹은 ‘장례지도사’라 부른다. 전통 장례 명장 1호로, 올해로 일을 시작한 지 30년을 맞은…
제22대 총선에서 광주광역시 동구·남구을(이하 동남을)에 출마한 박은식(39)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재영입위원 겸직). 1984년생으로 고향 광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다.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됐다. 호남 출신 대다수가 갖는 ‘호남=민주당=진보’라는 정서 속에 성인이 됐다.
제22대 총선에서 광주광역시 동구·남구을(이하 동남을)에 출마한 박은식(39)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재영입위원 겸직). 1984년생으로 고향 광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다.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됐다. 호남 출신 대다수가 갖는 ‘호남=민주당=진보’라는 정서 속에 성인이 됐다.
타임오프 제도(근로시간 면제) 악용으로 파면당했던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전 간부들이 한 달여 만에 다시 회사로 복직하게 됐다. 애초 사측과 이들 사이 짬짜미 복직이 약속되어 있었고, 이에 따른 ‘봐주기 징계’가 현실화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인사규정상 징계를 행하는 결정권자가 사장이므로, 실제로 복직하게 된다면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