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한 달을 넘기면서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최근 불거진 일본발 ‘라인 야후 사태’를 고리로 반일(反日)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내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선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하라며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도 열었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 상황이 “박근혜 탄핵 때보다 심각하다”며 …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명장’ 김태형 감독과 함께하는 첫 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반등의 모멘텀을 길게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추락하고 있다. 추락하는 지점의 수심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회심의 승부수들이 모두 실패로 돌아가면서 5연승으로 만든 반등세가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