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드론 격추”… 바이든은 긴급 복귀 세계뉴스 기타 0 127 0 0 04.14 08:29 13일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무인기)와 탄도 미사일을 쏘며 공습을 감행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긴급 복귀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미 언론들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이 400~500개의 드론을 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일부는 (이라크·시리아 등에 배치된) 미군 자산에 의해 격추됐다”고 전했다. 미 의회는 이스라엘에 대한 절대적 지지를 표명하며 예산 지원에 나섰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