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정상 백악관 만찬의 유일한 한국인 세계뉴스 기타 0 132 0 0 04.13 03:00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국빈 방문을 맞아 백악관에서 주재한 만찬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등 미·일 양국 거물들이 출동했다. 한국인도 한 명 있었다. 2021년 10월부터 일본을 대표하는 다국적 기업인 파나소닉의 미주 본부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이명원(미국명 ‘메건 리’)씨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