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위엄인가, 한국 경험한 외인 투수 2명이 같은 날 ML 승리라니…급기야 선발 맞대결까지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67 0 0 05.10 07:01 [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KBO리그 출신 선수를 보는 게 더는 낯설지 않은 시대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같은 한국인 선수는 물론 외국인 선수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리그 역사가 쌓이고, 수준이 향상되면서 KBO를 발판 삼아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