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방위비 협상 첫 회의 23일 하와이서 개최 세계뉴스 기타 0 77 0 0 04.23 03:44 한미 양국이 2026년부터 적용될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의 첫 회의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22일 밝혔다. 앞서 한미 정부는 내년 말 종료되는 방위비 협정의 조기 협상 개시를 조기에 착수하기로 합의했었다. 한국 방위비 분담금의 5배 증액을 요구했던 전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란 해석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