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 독재자 발언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세계뉴스 기타 0 71 0 0 04.28 11:5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 저녁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기자단(WHCA)의 연례 만찬에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선시) 취임 첫 날부터 독재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며 “우리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열린 이날 만찬에서 바이든은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에 대한 비판에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