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원, 친북단체 총련이 개최한 ‘간토 대지진 추모식’ 참석... 한국 정부 행사는 불참 세계뉴스 기타 0 260 1 0 2023.09.01 17:57 현직 국회의원인 윤미향 의원(무소속)이 1일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가 주최한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 도쿄동포 추도모임(북한식 표기)’에 참석했다. 윤 의원은 같은날 한국 정부와 한국계 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이 개최한 행사에는 불참했다. 윤 의원은 외교부와 주일 한국대사관 측에 입국 수속과 차량 등을 지원받았다.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사실상 친북 성향의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