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형사재판 시작 세계뉴스 기타 0 50 0 0 04.24 03:00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2일 자신이 기소된 네 건의 형사재판 중 가장 먼저 시작된 ‘성 추문 입막음 사건’ 피고인으로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에 출석해 법정에 앉아있다. 이날 재판은 검찰이 배심원단을 상대로 한 사건 개요 설명과 증인 신문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트럼프는 법정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미국에 매우 슬픈 날”이라며 재판에 대해 “불공정한 선거 간섭”이라고 말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