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4번 나선 라이온즈의 히트상품, "오늘은 100점 만점에 100점" [오!쎈 대구]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64 0 0 05.09 22:20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데뷔 첫 4번 중책을 맡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이 해결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마치 제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았다. 김영웅은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