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친구 아니랄까봐 나란히 2안타, 5연승 합작한 두산 '90즈'의 기분 좋은 퇴근길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48 0 0 05.10 10:12 [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2대2 동점이던 9회초 공격에서 안타를 합작하며 승리를 이끈 두산의 '90즈' 허경민과 정수빈이 5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