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감독 아들 “아버지, 은퇴 안 해” 세계뉴스 기타 0 52 0 0 05.13 03:00 일본이 낳은 세계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83) 감독이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작품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그의 아들 미야자키 고로(57)가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고로는 11일 일본 매체 데일리산초 인터뷰에서 ‘미야자키 감독은 지금까지 몇 번이나 은퇴 의사를 밝혔다’는 질문에 “그 사람(아버지)에게 은퇴할 생각은 없다”고 답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