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 소리, 콘서트 일부인 줄...내 옆 여자아이까지 쏴” 테러 생존자들 증언 세계뉴스 기타 0 99 0 0 03.24 14:43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공연장 테러 현장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증언이 외신 등을 통해 속속 전해지고 있다. 간신히 죽음을 피한 이들은 “피가 낭자했고, 여기저기 시신이 있었다”며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