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초유의 사태…‘이적’ 국대 출신 세터 유죄 판결, OK금융-현대캐피탈 트레이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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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초유의 사태…‘이적’ 국대 출신 세터 유죄 판결, OK금융-현대캐피탈 트레이드 무산

스포츠조선 0 44 0 0

[OSEN=이후광 기자]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 세터 곽명우(33)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의 트레이드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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