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牛舍) 수리하던 20대, 흥분한 소에 들이받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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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牛舍) 수리하던 20대, 흥분한 소에 들이받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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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전경./뉴스1

아버지 일을 도와 우사(牛舍) 수리를 하던 20대 아들이 소에 들이받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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