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은 용납 못해”…이스라엘 네타냐후에 ‘최후통첩’한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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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용납 못해”…이스라엘 네타냐후에 ‘최후통첩’한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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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은 4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전화 통화를 갖고 가자 지구내 민간인 피해를 막지 않을 경우 이스라엘을 적극 지지해온 미국의 대(對)이스라엘 노선을 바꾸겠다고 사실상 ‘최후 통첩’을 했다. 지난 6개월간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전쟁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3만명이 넘어갔고, 지난 1일 이스라엘방위군(IDF)의 오폭으로 국제 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활동가 7명이 숨지는 일까지 겹치면서 미 정부가 네타냐후 정권에 ‘레드 카드(경고장)’를 꺼내든 모양새다. 미국의 경고 직후 이스라엘은 구호물품 반입을 위한 육·해상 국경 통로를 개방하면서 한 발 물러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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