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피신했다 돌아온 태국 왕자… 왕위 계승 걸림돌은 ‘미국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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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피신했다 돌아온 태국 왕자… 왕위 계승 걸림돌은 ‘미국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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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태국 방콕 변호사협회 본부에서 태국 국왕 라마 10세의 둘째 아들 바차라에손 비바차라웡세(왼쪽)가 위치엔 추브타이송 변호사협회장으로부터 협회장 명예 자문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서한을 전달받고 있다. /바차라에손 페이스북

어린 시절 쫓기듯 나라를 떠났다 돌아온 비운의 왕자가 마침내 국왕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태국 국왕 라마 10세(본명 마하 와치랄롱꼰·72)의 아들로 27년간 영국과 미국을 떠돌며 사실상 망명 생활을 하다 지난해 귀국한 바차라에손 비바차라웡세(43) 왕자는 최근 태국 국적 취득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라 위상 하락과 불투명한 후계 구도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태국 왕실 일각에서 바차라에손을 다음 왕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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