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둔 美 ‘곤혹’… 유대·아랍계 의식, 한쪽 편들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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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둔 美 ‘곤혹’… 유대·아랍계 의식, 한쪽 편들기 힘들어

세계뉴스 0 115 0 0
13일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향해 드론(무인기)·미사일 300여 기를 발사해 중동 일대에서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 하면서 “이란에 대한 어떠한 반격에도 반대한다”고 했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 등이 보도했다. 위 사진은 네타냐후가 1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군사기지에서 전시 내각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아래 사진은 13일 바이든이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 참모들과 이란 공습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AFP·A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 충돌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처지가 곤혹스럽게 됐다. 미국은 이란의 대(對)이스라엘 공격 징후가 짙어지자 마이클 쿠릴라 중부 사령관을 이스라엘에 급파하는 등 상황 관리에 나섰지만 이란을 주저앉히는 데 실패했다. 미국은 우선 드론·미사일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을 진정시켜 전면전으로 번지는 걸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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