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유영재(60)가 탤런트 선우은숙(64) 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선우은숙은 이를 계기로 이혼을 결심했고, 삼혼인지도 몰랐다며 혼인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유영재가 추행 행위를 인정했지만 변명에 가까웠다”며 “사실혼 등과 관련해서도 사과하지 않았다”고 했다.
[OSEN=최이정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과거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을 비하, 조롱하는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민희진 대표는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뒷담화 카톡이 공개됐다"라며 민 대표가 보여준 뉴진스를 향한 사랑과는 대치돼 충격을 안긴 메시…
[OSEN=이상학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양도 지명(DFA·Designated for assignment)으로 방출 대기 신세에 몰린 고우석(26)의 상황이 안타깝다. 지난해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외국인 투수로 뛰었으나 시즌 도중 방출된 숀 앤더슨(30)에게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