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극본 김이랑, 연출 송현욱,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서기주(주원)와 한봄(권나라)의 ‘단짠’을 오고 가는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반응을 폭발시키고 있다. ‘시절 인연’인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에 웃음이 피어오르다가도, 운명에 맞서 싸우고 있는 이들의 아찔한 사투를 보면 “두 사람 그냥 행복하게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응원하고 싶어진다. 이에 두 사람의 ‘단짠단짠’ 로맨스 명장면을 키워드로 들여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