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띠처럼 이마에 쓰면 꿀잠… 입으로 불면 폐 근력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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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띠처럼 이마에 쓰면 꿀잠… 입으로 불면 폐 근력 측정

KOR뉴스 0 13 0 0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은 숙면을 돕는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슬리피솔’을 개발했다. 머리띠처럼 이마에 착용하는 형태로, 1mA(밀리암페어)보다 적은 양의 미세 전류를 뇌에 전달해 뇌 활성도를 끌어올리는 기술을 탑재했다. 권구성 리솔 대표는 “뇌에 전기 자극을 주면 신경세포가 활성화돼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줄고, 숙면 유도 호르몬이 촉진되는 효과가 있다”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두 차례 임상시험을 거쳤고, 미 식품의약국(FDA) 안전성 기준도 통과했다”고 말했다. 리솔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2021년 특허청 지식재산 경진대회에서 발명진흥회장상을, 중소벤처기업부 K 스타트업 창업 리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미국과 일본에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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