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철·세자르 '감독 유력'... 김연경 국대 은퇴·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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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세자르 '감독 유력'... 김연경 국대 은퇴·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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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 세계 여자배구 레전드 선수들 초청 경기를 지휘할 사령탑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6월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는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린다.

그리고 다음 날인 9일은 같은 장소에서 김연경 매니지먼트사인 ㈜라이언앳이 주최하고 ㈜넥스트크리에이티브에서 주관하는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이날은 김연경의 자선 재단인 KYK Foundation 출범식도 함께 진행된다.

현재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와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 경기에 나설 선수들은 대부분 확정됐다. 이번 대회를 총괄하고 있는 '김연경 인비테이셔널 2004(KYK INVITATIONAL 2024)'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두 경기 모두 한국과 전 세계 여자배구의 '초호화 레전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국내 선수는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 김희진, 황연주, 한송이, 배유나, 김해란, 임명옥, 염혜선 등 2012 런던 올림픽 4강, 2016 리우 올림픽 8강, 2020 도쿄 올림픽 4강 신화의 주역들이 대거 출전한다. 그야말로 한국 여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최고 레전드 선수들이다.

여기에 V리그 젊은 피인 박은진, 유서연, 이윤정, 김하경, 박은서, 김세빈 등도 합류해 신구 조화를 이뤘다.

또한 한송이, 한유미, 이숙자, 김해란, 이효희 등 런던 올림픽, 리우 올림픽 주역들은 김연경과 함께 국가대표 은퇴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국-세계 '최고 레전드' 선수들, 서울 잠실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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