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캠프, 헤일리 러닝메이트로 검토…중도층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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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캠프, 헤일리 러닝메이트로 검토…중도층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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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캠프가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11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헤일리는 앞서 당내 경선에서 트럼프와 경쟁하면서 갈등을 빚었었다. 지난 3월 헤일리는 사퇴 당시 트럼프 지지를 표명하지 않았다. 그는 사퇴 성명에서도 “우리 당 안팎에서 표를 얻을 수 있을지는 트럼프의 몫”이라고 해 트럼프 진영으로부터 공격 당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실제 트럼프가 헤일리를 선택할지는 불문명하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지난 3월 6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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