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中企 위해 세일즈 외교 더 열심히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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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中企 위해 세일즈 외교 더 열심히 뛸 것”

KOR뉴스 0 70 0 0
23일 오후 6시쯤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정부, 대기업 관계자들이 글로벌 진출을 함께 해나가자는 ‘글로벌 원팀(One Team)호 출항식’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참석자는 첫줄 왼쪽부터 박종범 월드옥타(OKTA) 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윤예찬 스칼라데이터 대표, 김동관 한화 부회장, 김정희 에이치엔에스하이텍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진수 콜로세움 코퍼레이션 대표, 윤석열 대통령, 이하나 멜릭서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구광모 LG 회장, 최금식 선보공업 대표, 장인화 포스코 회장, 이종미 에스앤비 대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저와 정부는 세계 시장에 진출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첫해부터 3년 연속 중소기업인들을 대통령실 잔디마당으로 초청해 중소기업인대회를 열었다. 올해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12국 주한 대사도 처음으로 초청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은 이번 대회에도 참석해 중소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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