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아줄 10대女 구함’ 여고 앞 현수막 내건 50대 2심도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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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아줄 10대女 구함’ 여고 앞 현수막 내건 50대 2심도 집유

KOR뉴스 0 303 0 0
A씨는 지난해 3월 대구 달서구의 한 여자고등학교 인근에서 자신의 트럭에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걸었다. /뉴스1

대구의 한 여자고등학교 앞에 ‘할아버지인 자신의 아이를 낳아줄 여성을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었다가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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