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발끝, EPL 우승 운명을 가른다' 다른 의미로 주목받는 손흥민의 슛 미스, EPL 운명의 갈림길이 됐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38 0 0 05.15 13:50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손흥민의 발끝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의 운명이 엇갈렸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