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대인데, 직구 구종 가치 1위라니…24세 군필 투수, 팔꿈치 수술 7개월 만에 '놀라운 마구'를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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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km대인데, 직구 구종 가치 1위라니…24세 군필 투수, 팔꿈치 수술 7개월 만에 '놀라운 마구'를 던지다

스포츠조선 0 37 0 0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김인범(24)이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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