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해 더 얇아진 캔맥주 옷, 종이 받침대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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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더 얇아진 캔맥주 옷, 종이 받침대도 없앴다

조선닷컴 0 224 0 0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 캔맥주를 포장하는 플라스틱 필름 두께를 대폭 줄여 포장재 경량화를 단행했다. 250m 높이의 여의도 63빌딩 전체를 56번 포장할 수 있는 분량의 필름 사용을 줄였다.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확대하기 위한 친환경 포장재 도입에 힘쓰고 있다. 맥주 업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PET)를 도입하는 등 포장재 개선에 나서는 것이다. 오비맥주는 포장재를 경량화해 플라스틱 같은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 탄소 배출량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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