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메카’ 신논현역 초역세권의 신축 메디컬 빌딩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의료관광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인들이 의료관광을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은 서울 지하철 9호선ㆍ신분당선이 지나는 신논현역이다. 김포공항을 통해서 입국한 관광객들이 한번에 지하철을 타고 올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김포공항역에서 급행라인을 타면 환승 없이 30분이면 도착한다. 이 외에도 분당이나 판교에 숙소를 잡을 경우 신분당선을 통해 20분 내외면 닿을 수 있다. 신논현역 인근에는 강남역 상권과 교보문고, 유명 맛집ㆍ카페 등이 즐비해 의료시술 후 볼거리, 먹거리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