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추진 24년만에, 은마아파트 첫 조합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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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추진 24년만에, 은마아파트 첫 조합장 선출

조선닷컴 0 136 0 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가 재건축 추진 24년 만에 첫 조합장을 선출하고 연내 조합 설립에 나선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2030년쯤 새 아파트 입주도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 지하 관통, 층수 상향과 분담금 조정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아 사업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소유주들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재건축 조합설립 총회를 열고 초대 조합장으로 최정희 현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장을 선출했다. 조합장 선거에는 최 위원장과 이재성 은마아파트 소유자 협의회(은소협) 대표가 후보로 나왔다. 전체 조합원 4278명 중 3654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무효표를 제외하고 최 위원장이 2702표(76.3%)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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