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와 전주시 '홈구장 신축' 파행. KCC 홈 연고지 이전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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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와 전주시 '홈구장 신축' 파행. KCC 홈 연고지 이전 적극 검토

스포츠조선 0 242 0 0
전주실내체육관에서 KCC 허 웅. 사진제공=KBL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남자프로농구 KCC와 전주시의 '홈 구장 신축 갈등'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프로농구 한 관계자는 16일 "KCC와 전주시가 홈 구장 신축 이전 문제를 놓고 루비콘 강을 건넌 것으로 알고 있다. 전주시는 약속했던 홈 구장 신축 약속을 사실상 백지화했고, 프로야구 2군리그 퓨처스리그 유치를 전제로 야구장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KCC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주실내체육관 부지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전북대 측도 전주시를 통해 2025년까지 체육관을 비워달라는 입장을 KCC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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