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 실패, 주루사 몇 개쯤 나와도 이긴다…면역력 생긴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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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실패, 주루사 몇 개쯤 나와도 이긴다…면역력 생긴 LG(?)

스포츠조선 0 157 0 0

[OSEN=백종인 객원기자] 스코어 1-1이던 5회 초다. 원정팀이 1사 1, 2루의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는 팀 내 최고 타율(0.327)의 홍창기다. 카운트 3-2. 벤치에서 사인이 나온다. 런 앤드 히트다. 그런데 최악의 결과다. 146㎞ 빠른 볼에 배트가 헛돌았다. 삼진이다. 때맞춰 출발한 주자의 운명은 뻔하다. 박동원이 3루 한참 앞에서 아웃된다. 이닝 종료다. 기록상 도루 실패다. (16일 대구, LG-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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