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나뭇가지처럼 길쭉하게 10㎝까지 자라… 짝짓기 없이 알 낳을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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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나뭇가지처럼 길쭉하게 10㎝까지 자라… 짝짓기 없이 알 낳을 수 있대요

KOR뉴스 0 202 0 0
대벌레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나뭇가지와 구별하기 정말 어려워요. /국립생물자원관

지난해 대벌레가 갑자기 떼로 출몰한 서울 양천구 신정산에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살피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대벌레가 한꺼번에 나타나 나뭇잎을 먹어 치우면 숲이 황폐화할 수 있거든요. 대벌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대나무처럼 생긴 곤충이에요. 최장 10㎝까지 자라는 길쭉한 몸뚱이에는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고, 양옆으로 가느다란 다리가 있어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나뭇가지와 구별하기 정말 어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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