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학생이 깨물면 이렇게” 호신술 배우는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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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학생이 깨물면 이렇게” 호신술 배우는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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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추락으로 학생들의 폭력에 노출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호신술을 배우는 교사들이 늘어가고 있다. 교사들은 호신술 동아리를 만들거나 특강도 듣는다고 한다.

서울 송파구 잠일고에 근무하는 6년 차 교사 박석경(33)씨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다섯 달 동안 월 1회씩 광진구의 한 체육관에서 ‘교권보호 호신술 동아리’를 운영했다. ‘학생들 간 싸움이 벌어졌을 때’ ‘머리채 잡혔을 때’ ‘학생이 깨물었을 때’ 등의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교사들과 공유했다고 한다. 박씨는 경찰체포술지도사 3급을 보유했다. 박씨가 직접 지도를 하거나 현직 경호업체 대표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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