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 품고 돌아왔다! 야망 가득 1m91+19세 신인 "장충고 후배들 보며 마음 다잡았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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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 품고 돌아왔다! 야망 가득 1m91+19세 신인 "장충고 후배들 보며 마음 다잡았다" [인터뷰]

스포츠조선 0 146 0 0
인터뷰에 임한 이진하. 김영록 기자

[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진짜 많이 연습했습니다. 부족하다 소린 더이상 듣고 싶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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