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기세야구, 순위레이스를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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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기세야구, 순위레이스를 흔들다

스포츠조선 0 197 0 0

프로야구 롯데 전준우(37)는 16일 사직 야구장에서 하마터면 역적이 될 뻔했다. 1-2로 뒤진 4회 1사 만루에서 3루에 있다가 고승민(23)의 짧은 중견수 쪽 뜬 공 때 과감하게 홈으로 내달렸다. 하지만 김강민(41)의 정확한 송구에 걸려 아웃됐다. 무모한 질주로 동점 또는 역전 기회가 사라졌다. 그러나 전준우는 곧바로 속죄포를 날렸다. 5회말 2사 1·2루 기회에서 타석에 등장한 그는 박종훈(32)을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뽑아낸 것.

<YONHAP PHOTO-4741>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 통산 100 세이브 달성     (서울=연합뉴스)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9회초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역투하고 있다. 김원중은 이날 KBO리그 역대 21번째로 통산 100세이브를 달성했다. 2023.8.16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3-08-16 22:24:47/<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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